고양이 화장실 용품 소개해보기

안녕하세요? 슈퍼스타 곰돌이 곰순이 개대박 블로그입니다. 얼마전에 새끼고양이를 입양을 했습니다. 고양이는 비교적 화장실을 철저하게 지킵니다. 화장실만 잘 만들어 준다면 아무곳에서나 볼일을 보는  행동은 잘 안해서 좋은 애완동물이고 강아지에 비해서 배변처리하기가 수월합니다.

1. 고양이 화장실 만들기

옜날에는 고양이 화장실을 일반모래나 시중에 파는 고양이 화장실 모래를 용기에 담아 놓으니 고양이가 그곳에서 볼일을 알아서 보더군요.

빨간 다라이 사서 거기에 모래 부워놓으면 알아서 이 곳에 와서 볼일을 보니 조금 신기하더군요.

단점은 고양이가 볼일 보기전에 모래를 파고 볼일을 보고 다시 모래를 덮습니다. 고양이의 본능적인 행동입니다. 자기의 배설물은 절대 보여주지 않는 것이  고양이의 자존심이죠 ^^

2. 고양이 화장실 용품

우연히 지나가다가 보게된 고양이 화장실입니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있고 이안에 모래를 채워주면 깨끗할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래가 바닥에 넘치는 경우가 없겠죠.

고양이 화장실 위에는 손잡이가 있어서 들기가 편합니다. 무게도 가벼워서 이동하기가 편합니다.

손잡이 아래쪽을 눌러서 빼면 이렇게 필터와 모래, 배설물을 거를수 있는 도구가 있습니다.

이 그물주걱같은 걸로 모래속을 파면 배설물이 뭉쳐진것만 빼서 버리면 됩니다.

그리고 모래를 조금 더 채워주면 됩니다.

화장실 입구는 고양이가 들어가거나 나오거나 할 수있도록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흔들 흔들 앞뒤로 움직이기 때문에 고양이가 모래가 있는 곳을 알아차리고 볼일을 안에서 봅니다.

살짝 문을 열어서 내무 모습보니 초록색 바닥입니다. 여기에 모래를 넣어두면 고양이가 들어가서 볼일을 봅니다. 하루정도는 못찿더니 2틀만에 화장실을 찾아내어서 볼일을 봅니다.

이제 다른곳에는 볼일을 안보니 냄새도 덜나고 고양이도 편안하게 볼일을 볼 수있겠죠.

고양이 모래는 시중에 파는 것이 편리합니다. 일반모래는 무겁고 자주 갈야줘야하지만 시중에 파는 것이

조금 편리한 경우가 많아요.

고양이 필수용품 고양이 화장실 리뷰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