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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미끄러짐과 스쿠터 오토바이 PC 125 타이어 추천 피렐리 엔젤스쿠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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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미끄러짐과 오토바이 타이어 추천 피렐리 ~

 이번에는 스쿠터오토바이를 타시는 분들을 위해서 오토바이 미끄러짐과 타이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처음 오토바이를 운행할 때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조심해서 운행을 합니다. 오토바이의 무게, 속도, 스로틀을 당겼을 때 치고 나가는 힘? 이런 것이 아직 익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토바이를 구매하고 난 후, 처음에는 안전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왜냐면 처음이기 때문에 아주 조심히 오토바이를 운행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죠.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타고 있는 오토바이에 익숙해지게 되고, 처음 보다는 빠르게 운행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오토바이를 타다가 보면 사고를 제외하고~ 제일 위험한 것이 물기, 비오는 날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오토바이를 운행한다면 꼭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 오토바이가 들어가면 안 되는 곳 입니다. 

오토바이 안전수칙 오토바이를 가지고 여기에 지나가면 미끄러지면서 넘어진다 !

1. 방수페인트를 칠해 놓은 지하주차장, 원룸 주차장

아파트 지하주차장은 방수페인트가 칠 해져 있다. 여기에 물기가 있으면 오토바이는 넘어진다.

 아파트 지하주차장, 원룸 주차장, 빌딩 지하 주차장 등 주차장 바닥에 페인트를 칠이 된 곳 이 있는데요. 평소에는 미끄러 지지 않지만 비가 오는날이나 물기가 많다면 오토바이가 넘어질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오토바이로 진입을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고, 진입을 하게 된다면 속력을 완전히 낮추어서 진입하여야 하고 , 급 출발, 급 정지, 급 방향전환은 위험합니다. 

2. 도로 배수구, 하수구 두껑 

비오는 날 금속재질로 된 곳을 오토바이로 지나가면 미끄러진다. 조심해야 한다.

도로에 보면 금속재질로 된 배수고, 하수구 구멍이 있습니다. 여기로 지나가면 오토바이는 미끄러 지게 되는데요. 속력을 미리 줄여서 일자로 그대로 통과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운이 나쁘면 미끄러지게 됩니다. 특히 타이어가 여기 올라간 상태에서 스로틀을 당기거나 브레이크를 잡으면 미끄러 지게 됩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보통 오토바이가 미끄러지게 되면 뒤 타이어가 돌아 갑니다. 비오는 날 경험 해 보신 분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비가 오는 날 금속재질, 고무재질, 플라스틱 재질로 된 바닥은 지나가지 않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비 포장 도로 같은 경우(모래, 흙)에도 오토바이가 중심을 잡기 쉽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는 것이 좋겠네요. 비 오는날 오토바이가 자주 미끄러지는 곳이 2군데가 더 있는데요. 그 것은 맨아래 영상에 설명을 하겠습니다. 

이렇게 오토바이는 미끄러지면 넘어지게 되고, 넘어지면 오토바이는 물론 운이 나쁘면 부상까지 입게 되는데요. 오토바이를 운행을 하다가 보면 점점 타이어에 눈을 뜨게 됩니다. 

안정감이 좋은 PCX 125 스쿠터 오토바이 타이어 추천 (피렐리 엔젤스쿠터)

오토바이 타이어중에 유명한 회사가 피렐리, 미쉐린입니다. 더 많은 곳이 있지만 오토바이 타시는 분들 중에서 여기 2개 타이어 회사의 제품을 많이 사용한다고 볼 수가 있는데요. 

저는 PCX 125 스쿠터를 가지고 있는데요. 피렐리 타이어 달고 나서 만족감이 좋아서 후기를 남깁니다. 스쿠터 오토바이 타이어가 마모가 되기 시작하면 맨들맨들 ~ 해 지면서 오토바이가 바닥에 착 감기는 느낌이 아니고 뭔가 흔들흔들 날리는 기분이 들게 됩니다. 뭔가 좀 불안하죠. 아무래도 오토바이를 오래 타는 사람이면 확실하게 체감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처음에는 저도 이런 안전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가 어느순간 오토바이 뒤쪽이 조금 날리는 느낌. 한번씩 미끄러지는 현상이 발생을 합니다. 그래서 타이어를 고급타이어로 바꾸었는데 한번 사용해보고 마음에 들어서 계속해서 피렐리 타이어만 고집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피렐리 타이어입니다. 긴 시간 운행을 했는데 조금 심하게 오래 탔습니다. 타이어가 이렇게 바닥이 되면 뒤가 불안합니다. 미리 타이어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맨들맨들한 것이 고속으로 달리다가 돌, 뽀족한 곳에 닿으면 펑크가 날 수가 있으니 타이어 교체주기를 잘 잡으시고 교체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 교체주기를 잘 모르겠으면 가까운 오토바이센터에 물어보시면 됩니다. 저는 오토바이 타이어가 마모가 심하면 조심해서 운전하는 편이고 바닥을 잘 보고 다닙니다. 그렇게 하다가 이번에 새 타이어를 교체하게 되었네요. 

뒤 타이어가 떼어 내었습니다. 이렇게 보니까 오토바이가 조금 웃기네요. 저만 그런가요?

다시 봐도 정말 위험해 보입니다. 지난번에 엔진오일 갈러 왔을 때 오토바이센터에서 타이어 갈아라고 했는데 제가 한타임만 더 타고 들어 올게요. 하고 들어 왔습니다. 왜냐면 생각보다 피렐리 타이어가 비쌉니다. 순정타이어 보다 2배 정도 비싸요. ㅎㅎ

 

피렐리 타이어가 장착이 되었습니다. 빳빳하게 타이어가 살아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피렐리 타이어를 실제 사용한 경험 후기 장점

일단 접지력이 좋습니다. 바닥에 잘 붙어서 안정감이 훨씬 좋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도심 주행에서 고속으로 자주 다니는데 도심바닥에는 뒤 타이어가 미끄러 질 수 있는 요소들이 언제나 있습니다. 이 타이어로 100프로 미끄러지지 않는다 라고 말할 수 는 없지만 바닥과 잘 맞닿아 안점감이 들면서 뒤쪽이 흔들리거나 날리는 느낌이 적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앞 타이어도 피렐리로 교체

뒤 타이어는 계속해서 피렐리를 사용해 왔고, 앞 타이어는 순정을 사용하다가 이번에 앞쪽도 피렐리 타이어로 갈았습니다. 앞타이어 교체주기는 뒤타이보다 길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뒤타이어 3번 갈면 앞타이어 1번 정도 교체하는 주기가 나옵니다. 

 스쿠터 오토바이 PCX 125이지만 내리막길에서 최고속도는 110키로까지 나오고요. 보통 길 좋은 평평한 도로에서 풀로 당기면 100키로까지 나옵니다. 따라서 타이어는 좋은 걸로 달고 있는 것이 좋겠죠. Nmax 125, 비버 등 스쿠터 125  시리즈 중에 80키로 이상 고속주행을 자주 한다면 타이어는 고급타이어로 교체하는 걸로 합시다. 안전한 오토바이 운행을 위해서 ~

 앞타이어가 이렇게 생겼네요. 뒤타이어 보다는 조금 작아 보입니다. 

 앞타이어 타이어 모습입니다. 피렐리 오토바이 타이어의 새 것으로 달고 나서 이 빳빳하게 살아있는 타이어가 보기가 좋더라고요. 

 개인적은 생각으로 오토바이로 도심에서 고속주행을 해야할 때면 긴장을 하면서 주행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운행하는 오토바이에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타이어의 그립력은 중요할 수가 있습니다. 

앞 타이어도 피렐리로 타이어로 달고보니 마음에 좋습니다. ㅎㅎ

 오토바이 센터에서 나와서 도로에서 기분좋게 사진한장 박았습니다. 열심히 달리는 동안 신발 역활을 해준 타이어인데 역시 새신발이라 보기가 좋습니다. 

지금까지 오토바이 운행시 미끄러지면서 넘어질 수 있는 곳과 스쿠터 오토바이 타이어, 피릴레 타이어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스쿠터 오토바이 타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비오는 날 오토바이가 미끄러 지는 곳과 피렐리 타이어 영상 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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