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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영업용 세차솔 양면이라 편리합니다. 세차솔 추천 후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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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영업장에서 편리한 세차솔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괜찮은 세차솔 하나 리뷰할까 합니다. 요즘에는 셀프세차장이 많아서 진걸로 봐서 셀프세차에 대한 관심이 많아 보입니다. 저도 시간이 없을때는 셀프세차장에 가서 빠르게 세차를 하고 오지만 시간이 조금 여유가 될때는 사업장이나 집에서 세차를 합니다. 물론 도시에서는 집에서 세차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촌에서는 아직까지 집에서 세차를 많이하고 있죠. 저는 세차를 자주하는 편입니다. 왜냐면 집에 영업용 차가 몇대 있는데 조금 지저분해 보이면 보기가 그래서 바로바로 세차솔을 이용해서 세차를 자주 합니다. 여러가지 사용을 많이 해봤는데 봉고차, SUB, 버스 등 비교적 큰차에 유리한 세차솔로 보시면 됩니다. 그럼 제가 사용하는 세차솔 리뷰할게요.

 

 

 

인터넷으로 주문했습니다. 포장이 되어서 왔는데 바닥에 테이즈같은 것들이 떨어졌습니다. ㅋ 조금 지저분해 보이지만 리뷰하는데 큰 상관은 없겠죠.

 

포장을 뜯으니까 위에 솔과 봉이 분리가 됩니다. 봉의 재질은 알류미늄입니다. 나무, 플라스틱도 있었는데 저는 밖에 두는 편이라 내구성이 가장 좋은 알루미늄으로 선택했습니다. 

길이도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SUB, 봉고차 등 비교적 큰 차를 세차할 때 손이 안 닿는 곳이 있어서 비교적 긴 것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이 세차솔을 선택한 이유는 까끌까글한 솔, 부드러운 솔 2가지가 양면으로 되어 있어서 편리할 것같아서 선택을 했습니다. 까칠까칠한 것 위에 초록색부분은 보통 자동차 본넷, 옆면, 천장 등을 닦는데 사용하고, 아래쪽 부드러운 부분은 물을 잘 흡수합니다. 그래서 보통 창문을 닦는데 잘 사용합니다. 

아래 사진은 까끌까글한 면입니다.(초록색) 이것은 비교적 차 아래쪽에 이것 저것 붙어 있는 곳을 닦을 때 사용합니다.  비오는 날, 비온 뒤, 비포장 도로, 흙길 등 더러운 곳을 달리고나면 자동차 아래쪽에 이것 저것 묻어서 보기가 좋지가 않습니다. 이런 부분에는 물을 뿌리고, 초로색 부분으로 살짝 살짝 문때면 잘 지더라고요. 물론 비싼차는 부드러운 것으로 세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업용차나 신차가 아니라면 사용하기에 편리하니까 추천합니다.  

 

아래사진은 양면세차솔 부분 중에서 부드러운 면입니다. 이 부분은 받아 놓은 물에 담구면 물을 잘 흡수합니다. 따라서 물을 일정부분 머금고 있음으므로 자동차 전면 유리창, 옆면 유리창, 뒷물 유리를 닦는데 자주 사용합니다. 비가 온 뒤 또는 겨울에 서리가 내린 뒷날, 시간이 지나면 가장 먼저 더러워 지는 곳이 자동차 뒤쪽 유리입니다. 앞면은 와이퍼를 이용하면 앞은 깨끗한에 양사이드에 먼지물이 끼여서 보기가 좋지가 않습니다.  

이때 부드러운 솔을 사용하여 창문을 닦아주면 비교적 간편하게 깨끗해지게 됩니다. 부드러운 면을 사용하는 방법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비오는 날 운전을 마치고 보면 자동차 후면유리가 가장 더러워 지고, 그 다음은 전면유리, 옆 유리는 더러울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습니다. 

 

일단 자동차 뒤 유리에 호수로 물을 뿌립니다. 그런다음 부드러운 솔을 물에 담구면 물을 흡수합니다. 이 흡수된 물을 그대로 올려서 창문을 밀면 물이 빠지면서 꾸중물이 흘러내리게 됩니다. 창문 군데 군데 이렇게 2 ~3번 부드러운 면을 사용해서 밀고나서 호수로 물을 뿌립니다. 아마 깨끗해 지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고나면 자동차 전면유리에 물을 뿌리고 다시 물에 담구어 물을 머금은 상태에서 앞유리를 닦습니다. 2 ~3번 정도 밀고나서 역시 호수로 물을 뿌립니다. 옆면은 가끔하면 됩니다. 옆면은 전면,후면유리 보다는 항상 깨끗한 편입니다. 전면, 후면 유리와 동일한 방법으로 자동차 창문을 닦아내면 됩니다. 이런 다음 마른 수건이나 걸레로 물기를 제거해주면 완벽합니다. 바쁠 때는 마른수건으로 닦아내는 세차는 생략합니다. 

이런 다음 자동차 본넷,  옆면위쪽, 뒷면 위쪽, 앞쪽범퍼, 옆 범퍼, 뒤 번펌순으로 세차를 하면 됩니다. 범퍼쪽은 초록색 칠한 솔로 밀어 내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쪽은 흙, 모래, 먼지 등 다양한 것들이 붙어 있는데 물을 충히 쏘고, 초록색 솔로 밀면 깨끗해지게 됩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2 ~3번 정도 문질려 주는 것 좋습니다. 초록색 솔로 아래쪽을 밀고 난 다음 물을 뿌려서 확인하고 혹시나 솔이 닿지 않은 부분은 지저분하기 때문에 확인해서 솔이 닿지 않는 부문만 한번더 솔로 밀어주면 좋습니다. 마른걸레로 물기를 닦아 내는 것이 좋고, 물기를 다 제거하고, 광택제, 코팅제를 발라서 한번더 닦아주는 것도 좋습니다. 시간이 없다면 솔로 자동차를 밀고나서 물만 잘 뿌려도 기본적인 세차는 가능합니다.

 세차봉은 길이가 짧은 것도 있고, 긴 것도 있습니다. 이것은 1미터 50cm 정도의 알류미늄 봉입니다. 봉이 너무 길면 무겁고 세차할때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짧으면 가볍고 세차는 편리하지만 간혹, 전창이나 차 위쪽을 밀어내기에는 부족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나 자동차 중에서 비교적 차체가 큰 SUV, 봉고차, 버스 같은 경우에는 길이가 길면 유용할 때가 많습니다. 산지 1년 정도 되었는데 잘 사용하고 있는 것이라 리뷰를 한번 했습니다. 

세차솔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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