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앤드데커 충전드릴 후기
안녕하세요? 슈퍼스터 곰돌이곰순이 개대박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가정용충전드릴을 하나 소개합니다. 직업적으로 사용하지 않아도 요즘에는 가정에서 충전드릴 하나 정도는 다들 가지고 계실거라 생각이됩니다. 나사작업, 피스박기, 나무 뚫기, 벽 뚫기 등 가정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이겠죠.
보쉬 충전드릴을 10년정도 사용했는데 배터리가 다 되어서 이번에 새 드릴로 하나 장만했습니다. 그럼 충전드릴 후기를 적어 보도록하겠습니다.
1. 블랙앤드 데커 충전드릴
시중에 많은 드릴이 나옵니다. 회사가 많기도 하고 어떤 것을 고민해야 할까? 고민도 많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전문적으로 작업하시는 분들은 회사나 메이커를 중요시합니다. 우리같은 가정용으로 사실거면 큰 의미는 없습니다. 저는 그냥 마트를 돌아보고 아래의 이놈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박스를 뜯으니 이런 모양입니다.
2. 구성품
구성품은 충전드릴 본체, 충전기, 드라이브, 피스, 석고앙카, 드릴팩입니다.
본체에 2라고 적혀있는데 이것은 강도 조절입니다.
피스만 박을 때는 아래로 내려서 1로 사용하면 됩니다. 벽에 드릴로 뚫거나 재질이 두꺼워 잘 안박힐 때는 2로 놓고 하시면 조금 더 돌아가는 힘이 좋서 잘 박힙니다.
아래 사진처럼 피스박을 때는 1로 놓고 작업을 해도 웬마한 것들은 잘 박힙니다.
드릴본체 아래에 배터리를 뽑아서 이렇게 충전기에 연결해서 충전하면 되겠죠
드릴비트는 플라스틱 박스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천으로 된 곳에 하나 하나 꽂도록 된것이 조금 정리가 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플라스틱 통안에 막 넣어 두니 순서 찾기가 조금 힘든 점이 있지만 사용하고 바로 담으면 되니 간편한 장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석고앙카가 들어가 있습니다. 석고같은 건축재질에는 피스를 그냥 박으면 쉽게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드릴로 미리 구멍을 낸 후 이 플라스틱을 먼저 밀어넣고 여기에 피스를 박으면 잘 안떨이지게 됩니다.
이렇게 피스, 드라이브, 드릴비트 등 크기별로 다 들어가 있습니다.
3. 드릴비트 용도 알기
위에 사진을 보면 3가지 종류의 드릴비트가 들어가 있습니다. 사실 어느 회사의 드릴을 사도 이렇게 3가지가 들어가 있습니다. 용도를 살펴보면
하얀색은 벽뚫거나 벽구멍을 낼때 사용합니다.
가운데 검정색은 금속이나 다용도로 많이 쓰입니다.
가장 아래에 있는 뽀족한 것은 목재에 주로 사용됩니다.
드릴비트는 다양한 굵기가 들어가 있으니 피스굵기를 생각해서 드릴비트의 굵기를 선택해서 구멍을 내면 됩니다. 십자,일자 드라이브도 크기별로 들어가 있으므로 맞게 사용하면 됩니다.
사실 가정용 충전드릴로 벽을 뚫을려고하면 힘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습니다. 가령 타일이나 콘크리트 벽에 구멍을 낼 때 하얀색을 이용해서 구멍을 뚫는데 두꺼운 것은 벅찰 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드릴비트를 별도로 판매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을 사용하면 조금 더 잘 박히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충전드릴로 벽뚫기가 안 된다면 콘센트 연결해서 쓰는 드릴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전속도 또는 힘으로 치면 콘센트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드릴이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단점은 충전 드릴 처럼 힘 조절을 손으로 잡고 당기는 것으로 조절하기 때문에 초보자는 조심해야 합니다. 힘 조절을 잘 못하면 타일이나 벽에 손상이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드라이브와 드릴비트는 본체 구멍에 넣고 좌우로 돌려보면 비트가 고정되는 것이 보입니다.
아래사진에 보면 좌우로 돌려보면 구멍안에 3개의 금속이 좁아지면서 드릴비트를 잡아 줍니다.
아래사진처럼 고정시킨 상태에서 사용하면됩니다.
드릴을 구입할 때 배터리가 중요합니다.
5~6v, 10v, 18v 라고 배터링리에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나사나 피스만 박는다면 큰 영향을 안 받거나 상관없지만 굵은 놈을 자주 뚫거나 피스를 박는다면 18V가 힘이 좋습니다. 벽은 재질에 따라서 뚫릴수도 있고 안 뚫리는 것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충전드릴 배터리가 18V를 많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참고할만한 박스사진입니다.
지금까지 가정용 충전드릴 블랙엔데커 후기를 마치도록하겠습니다.
직접사용해본 결과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습니다.
두꺼운 벽이나 타일 같은 경우는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어차피 잘 안 뚫리는 벽이나 타일은 콘센트에 꽂아 쓰는 것을 사용하시면 더욱 작업하기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콘센트 꽂아 쓰는 것은 전기가 없으면 사용을 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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