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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냉장고 실제 구매후기, 원룸, 투룸, 사무실 냉장고 LG소형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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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소형냉장고  구매후기 / 모델명 B332W34

 안녕하세요? 오늘은 엘지소형냉장고를 구매한 기념으로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원룸, 투룸, 오페스텔, 사무실등에서 과거에 미니냉장고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음식의 중요성이 커진 영향인지 미니냉장고의 용량이 제한적이라서 이것 보다는 조금 더 큰 용량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미니냉장고는 단시간 음식을 보관하는 용도인 것 같아서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소형 냉장고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 같은데요. 소형냉장고는 삼성, 엘지가 유명한 것이 사실이고 이외에도 중소기업제품 중에서도 좋은 냉장고가 많이 있으니 가격과 용량, 성능등을 고려하셔서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구매한 LG B332W34 냉장고를 알아 보겠습니다. 

생각한 것보다 냉장고가 크네요. 앞에 사용한 냉장고가 너무 작아서 이게 들어오니 상당히 크게 느껴 집니다. 냉장고는 LG에서 배달을 해 주었고, 여기에 직접 놓아주시고 설치까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하얀색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냉동실과 냉장실은 위에 사진처럼 나누어져 있습니다. 소형냉장고중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구성인데 1인 ~ 2인이 사는 집에서 사용하기가 딱 맞는 크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것보다 작은 냉장고는 조금 아쉽더라고요.  냉장고 4칸, 냉자고 문 3칸, 냉동실 2칸, 냉동실 문2칸입니다. 

아마도 과거에 원룸, 투룸, 사무실 등에서 2단 냉장고를 설치하였던 곳은 이것 보다 작은 사이즈 입니다. 하얀색 냉장고 다들 아실텐데 그거는 크기가 적당하고 저렴해서 많이 사용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용량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번 엘지냉장고는 소형냉장고인데 용략이 넉넉해서 마음에 들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조금 놀랐습니다. 용량과 냉장고 크기는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B332W34 엘지냉장고 사양을 한번 살펴 볼게요.

1) 모델명 : B332W34 

2) 전체용량 : 335리터

3) 색상은 화이트, 실버 2가지 나오네요. 

4) 컴프레서 : 인버터 컴프레셔 - 이게 에너지 효율이 좋다고 합니다. 과거에  사용한 정격컴프레셔에 비해서 인버터 콤프레셔셔가 에너지효율이 좋아서 최근에 나오는 가전제퓸은 인버터 콤퓨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기를 

5) 냉강방식 : 멀티냉각방식

6) 정온기능 : 있음 - 정온기능은 냉장고 내부의 온도변화를 최소화하는 기능입니다. 이게 식품의 신선도 유지, 영양소 보존에 중요한 기능이므로 있는 것이 좋은 냉장고입니다. 

7) 가로 600, 높이 1720, 깊이 710mm입니다. 소형냉장고 치고 깊이가 깊어서 용량이 큰 것 같은데요. 저는 용량이 커서 마음에 듭니다. 앞에 냉장고는 비슷한 2단도어 냉장고였는데 깊이가 너무 짧아서 음식을 보관하는데 조금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아래사진처럼 깊이가 어느정도 있어서 용량이 커졌네요. 물론 자신이 사용할 공간에 가로, 깊이, 높이를 잘 맞추어서 사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주요기능으로는 내부조명(LED 냉장실), 야채실, 아이스메이커 등입니다.

냉장고를 사용할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야채실입니다. 야채실은 보통 가장 아래에 설치가 되어 있는데요.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강하게 설정을 하면 냉장실이 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야채가 온도가 잘 맞지 않아서 쉽게 상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실제로 음식과 음료를 넣고 사용해 보았습니다. 가장 아래에 있는 것이 신선야채실입니다. 상추, 깻잎, 마늘, 고추, 과일등을 보관하게 되는데 야채실이 잘 작동하면 야채보관하는데에 좋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과일, 야채 보관이 잘 되는 냉장고가 가장 좋은 냉장고라고 생각합니다. 

개인 적인 생각으로 가장 보관하기 어려운 것이 상추, 깻잎, 대파입니다. 과일, 마늘, 고추는 어느정도만 온도가 맞으면 어느정도 기간 동안 보관이 되는데 상추, 깻잎, 대파 이런 것은 온도가 맞지 않으면 얼거나 빨리 시들어서 보관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물론 야채의 특성상 빨리 먹어 치우는 것이 좋겠죠. 그런데 음식을 해 먹을때 보면 꼭 필요할때 꺼내어 보면 맛탱이가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 야채실에 야채는 기존의 냉장고보다는 신선하게 보관이 되어서 좋습니다. 

냉장실 음료칸입니다. 3칸인데 맨위에는 계란을 보관할 수가 있고 나머지 2칸이 음료수 칸인데 넓어서 제법 많은 음료를 보관할 수가 있습니다. 냉장실 추천온도는 약(1), 중(4), 강(7)으로 구성이 되는데 강 바로 아래 6을 추천 받았습니다. 

 다음은 냉동실입니다. 냉동실에 보통 보관하는 것이 돼지고기, 수산물, 생선, 냉동만두, 피자 정도 입니다.  

냉동고는 문 2칸, 냉동고 2칸 이렇게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음식이 많이 없는데요. 냉동피자, 돼지고기, 냉동만두등이 있을 때는 냉동고도 넓으면 좋습니다.

냉동실에는 아이스메이커가 있습니다. 얼음이 필요하면 물을 담아 두면 되겠죠. 

냉동고에 따로 작은 칸이 있는데요. 작은 것들을 따로 보관하면 찾기에 좋습니다. 냉동고 추천 설정온도는 배송하시는 분에게 물어보니 중입니다. 냉동고 온도설정에서 가운데 두시면  되겠네요. 

에너지 소비효율등급이 4등급입니다. 비분과 관련하여 배송하신 분에게 물어보니 에너지효율등급이 4등급이라도 인버버콤프레셔를 사용하는 가전은 전기료가 적게 나온다고 합니다. 정확한 계산 방법은 아니고요.  일반적으로 인버터컴퓨레셔가 에너니효율이 좋다고 합니다. 정상적으로 사용하면 1년 58000원 정도의 전기세가 나오는 걸로 적혀 있습니다. 사용 방법에 따라서 전기세가 달라 질 수는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LG전자 서비스센터는 1544-7777입니다.  

지금까지 1인 ~ 2인정도가 넉넉하게 사용할 수있는 엘지소형냉장고 후기를 적었습니다. 새 냉장고라서 그런지 냉장실이 어는 경우가 없고, 야채, 과일 등의 보관이 잘 되어서 사용하기가 좋습니다. 

냉장고를 구매할 때 가격과, 크기, 기능을 고민하셔서 자신에게 맞는 냉장고를 구매하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냉장고가 고장이 아닌 경우 

1) 응, 웽, 웡 하고 나는 소리 : 냉장고를 시원하게 해주는 컴프레셔가 작동하는 소리입니다. 처음 작동시 또는 빠른 냉각을 할때는 소리가 크게 들릴 수가 있습니다. 

2) 딱, 툭 하는 소리 : 온도 변화에 따라 부품이 수축, 팽창하는 소리입니다. 

3)  냉장고 문이 잘 닫히지 않는 경우 : 선반에 놓은 음식물의 위치가 밖으로 나오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냉장고 앞쪽, 옆쪽이 따뜻합니다. : 냉장고에는 방열파이프가 설치되어 있고, 설치 후 작동시, 여름철에는 뜨겁게 느껴질수가 있습니다. 

5) 물흐는 소리 : 냉장고를 차갑게 만드는 냉매가 온도 변화에 따라서 변화하거나 흐르는 소리입니다. 

6) 냉장고 수평이 맞지 않는 경우 : 냉장고 아래에 수평을 맞출 수 있는 플라스틱이 있습니다. 돌려서 수평을 맞추면 됩니다. 

7) 냉동실에 성애가 생김 : 냉동실을 자주 열고 닫으면 성애가 발생을 합니다. 냉동고 문이 잘 닫혀 있는지 확인합니다. 

8) 냉장고 문 표면에 이슬이 맺힘 : 여름철 차가운 컵에 이슬이 맺히는 것과 같은 현상입니다. 습도가 높은 장말철에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마른 수건으로 닦아 주면 됩니다. 

9)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나요 : 제상 동작시에는 물방울이 뚝뚝 얼어지는 소리나 증발하면서 치익하는 소리가 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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