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시트 위에 끼워서 사용하는 반시트 하프시트 방수시트

안녕하세요? 슈퍼스타 곰돌이곰순이 개대박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방수시트에 대해서 소개할려고 합니다. 방수시트 또는 흔히 반시트(하프시트)라고 많이 부르는 것입니다. 이것의 용도는 침대시트카바를 보호하는 역활을 합니다. 노인분들이나 여성분들이 침대시트에 위에 올리고 사용합니다. 즉 침대를 사용하게 되면 침대매트리스에 침재매트리스커버를 쒸우고, 침대매트리스카바 위에 반시트를 올립니다. 그리고 반시트 위에는 면시트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방수시트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 볼까요?

1. 방수시트를 주문하다.

침대매트리스에는 침대매트리스 커버를 둘러 놓았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몸이 안 좋으셔서 기저귀를 착용하시는데 밤에 볼일을 보시면 침대커버매트리스와 매트리스 커버가 젖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방수용 커버 즉 아래 사진에 보이는 반시트를 올려두면 침대매트리스와 매트리스 커버 보호에 좋다고 해서 하나 장만했습니다.

 

2. 반시트(방수매트리스)의 수량은?

반시트는 여유분을 가지고 있는게 좋습니다. 반시트 하나를 깨끗히 씻어서 잘 말린다음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최소 2개는 있어야 빨고 말리고 하는 동안 부모님 침대에 깔아 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넉넉하게 5개를 주문했습니다. 

3. 반시트(하프시트) 재질은?

과거에는 방수시트라고 많이 불렸고, 고무재질로 만든 것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주문한 반시트는 레저재질입니다. 고무재질, 레자 중 더 선호하시는 것으로 준비하면 됩니다. 저는 고무재질은 질감이나 색깔이 단조로워서 레자가 조금 더 고급스뤄워 보여서 레자로 준비했습니다. 

위에 앞색깔은 진한 갈색(밤색) 이고 뒤집어 보니 뒤는 회색입니다. 크기는 1인용 침대매트리에 적당한 사이즈 입니다. 반시트 보다는 조금 길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차피 엉덩이 쪽 부분에 놓기 때문에 많이 넓거나 길 필요는 없습니다. 딱 필요한 사이즈 반사이즈만 되면 되겠죠?

앞으로 해서 전체를 펼쳤습니다. 이정도 크기가 나옵니다. 감이 안오시죠? 그래서 1인용 침대에 한번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침대는 부모님이 사용하시는 환자용 수동침대입니다. 식사는 침대에서 떨어지는 받침대가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높이 조절도 가능하기 때문에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게는 유용한 침대입니다. 여러가지로 편리하지만 너무 병원에 모시는 환자 같은 느낌은 조금 애매합니다.

환자용 침대 크기는 일반침대 슈퍼싱글크기로 보시면 됩니다. 여튼 반시트를 올리니까 아래 사진정도의 크기가 나옵니다. 허리부터 무릎정도까지 깔아주면 되기 때문에 너무 긴 반시트는 아니어도 됩니다. 

침대방스매트리스 커버를 처음부터 방수커버로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저희는 면이 재질감이 따뜻해 보여서 면매트리스카바로 했는데 자주 갈아서 세탁을 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침대매트리스 방수 커버도 자주 씻어서 잘 말려서 사용해야 냄새가 덜합니다. 

방수매트리스 면재질의 단점은 여러가지가 묻었을 때 세탁을 해도 자국이 남는 경우가 있으니 되도록이면 빨리 세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시트커버는 입원침대에 덧씌우는 제품으로 보시면 이해가 빠르겠죠?

색깔은 본인이 정하시고 재질도 고무가 나오니 재질까지 생각해서 준비하면됩니다.

마지막으로 팁을 드리자면 이 반시트(방수시트) 위에 하얀색면시트라고 있습니다. 그것을 하나더 올려서 사용하면 하얀색면시트만 자주 씻어주면 편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반시트는 병원에서 자주사용하는데 최근에는 요양원이나 가정에서도 많이 사용합니다.  침대매터리스커버를 씌우고 그위에 방수시트(반시트, 고무시트, 하프시트)를 사용자 엉덩이쪽에 깔고, 마지막으로 하얀색 면시트를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지금까지 노인분들 또는 땀을 많이 흘리시는 분들에게 필요한 침대시트, 커버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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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