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장갑 면장갑, 속장갑, 라텍스, 니트릴 1회용장갑 알아볼까요?

생활속 자주 사용되는 장갑 ! 라텍스, 니틀릴, 속장갑, 면장갑, 고무장갑 !

안녕하세요? 슈퍼스타곰돌이곰순이 개대박블로그입니다. 이번에는 장갑에 대해서 알아 볼려고합니다. 시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장갑들입니다. 면장갑, 코팅장갑, 고무장갑은 다들 아실 거라 제외하고 이외에 작업이나 청소, 요리, 등에 사용 될 수 있는 여러가지 장갑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장갑 소개는 하얀색 면장갑, 속장갑, 얇은 1회용 고무장갑(라텍스장갑, 니트릴장갑), 짧은 고무장갑 순으로 소개를 하도록하겠습니다. 

1. 1회용 또는 자주 사용되는 장갑

오늘 소개할 장갑들입니다. 정말 많습니다. 왼쪽부터 니틀릴 장갑, 라텍스장갑, 면장갑, 속장갑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용도에 맞추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르면 지금부터 쉽게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2. 하얀색 면장갑

하얀색 면장갑입니다. 이 장갑은 흔히 운정용 장갑이라고 부릅니다. 또는 예식용장갑이라고 부르기도합니다. 사이즈는 회사마다 나오는 사이즈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보통 대, 중, 소로 구분합니다. 사이즈 L이라고 적힌것은 대, M은 중, S라고 적힌 것은 소입니다. 장갑은 사이즈가 잘 맞아야 일이 잘 되죠^^

하얀색 면장갑은 다소 부드러운 재질이므로 운정용, 예식장, 행사용으로 쓰입니다. 보통 일반 하얀색 면장갑은 저렴합니다. 운전용이로 사용됩니다.  예식장용, 행사용 하얀색 면장갑은 고급면을 사용함으로 다소 가격이 올라가지만 훨씬 고급스럽니다. 그리고 아래사진 빨강색 체크한 부분에는 똑딱이 버튼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으니 구분해서 용도에 맞게 사용하면 됩니다. 다음은 속장갑을 알아 볼까요

3. 속장갑

속장갑이라고 부르는 하얀색 장갑입니다. 일반적으로 손목부분에 버튼은 없고 고무로 쪼우는 밴딩식입니다. 두깨는 일반적인 하얀색 면장갑 보다는 얇은 느낌입니다.

속장갑을 끼우는 목적은 습기제거입니다. 각종 장갑을 착용할 때 손에 습기가 차는 것을 막아 주는 효과입니다.  특히 고무장갑 안에 가장 많이 끼는데 손보호 효과가 증대되고, 습기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활을 합니다.  두껍지 않아 모든 장갑안에 착용할 수 있고, 겨울에는 손 보온효과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생비닐장갑을 낄 때 안에 사용해도 됩니다. 속장갑을 몰랐다면 고무장갑, 1회용 비닐위생장갑 사용 할 때 속장갑 끼시면 여러면에서 도움이 됩니다.

속장갑 비닐을 제거하고 꺼내보니 손목부분에 버튼이 없는 것을 볼 수있죠. 고무장갑이나 위생장갑 낄 때 잘 들어가고 빠집니다. 그리고 두께가 면장갑 보다는 얇아 보입니다. 

직접 끼워보니 착용감이 좋습니다. 고무장갑이나 위생장갑 사용 전에

이제 속장갑을 피부보호를 위해 먼저 착용해야 하겠죠?

4. 니트릴 장갑, 라텍스장갑

니트릴장갑과 라텍스 장갑입니다. 흔히 1회용 고무장갑, 수술용장갑, 병원장갑이라고 부른 그 장갑입니다.

쫀득쫀득 질기고 얇은 성질의 고무장갑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우리는 흔히 1회용 고무장갑, 수술장갑, 병원장갑, 실리콘 장갑으로 하지만 사실 여러가지 작업에 두루 사용됩니다.

요리, 설거지, 청소, 실리콘 작업, 타일공사, 시멘트 공사 등 여러가지 공사를 할 때 이 장갑을 많이 착용합니다. 니트릴 장갑과 라텍스 장갑은 모두 얇고 질긴 고무재질인데 차이점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서 조금 설명을 하겠습니다.

니트릴 장갑 :  합성고무, 인공고무, 알레르기가 없으며 최근에 많이 사용된다.  

라텍스 장갑 : 고무나무에서 나온 액체로 만든 천연고무, 알레르기를 일으킨다. 따라서 라텍스 알러지가 있다면 니트릴을 사용해야한다.

니트릴과 라텍스장갑의 사용용도는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라텍스 알레르기로 인하여 최근에는 대부분 니트릴을 많이 선호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라텍스 재질은 분말형과 무분말형이 있는데 분말형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이유로 최근은 니트릴 장갑이 대세라는 뜻이다. 그리고 분말형과 무 분말형이 있는데 무분말형을 사용이 많이 된다.

아래 사진은 니트릴장갑입니다. 니트릴 장갑이 알레르기가 없기 때문에 많이 사용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결론은 니트릴 장갑과 라텍스 장갑의 질긴정도, 두께에 차이, 뚫림, 내화학성 등 장단점이 존재하지만 최근의 추세는 니트릴 무분말형을 많이 사용한다. 자세한 것은 구입처에 문의하여 용도에 맞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니트릴 보다는 라텍스가 조금 더 쫀득한 느낌은 납닏니다.   

라텍스 장갑 무파우더 (무분말형)

라텍스장갑 무파우더(무분말형)

니트릴 장갑

니트릴 장갑 착용

라텍스장갑 하얀색과 파랑색

라텍스가 조금더 고무장갑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착용감은 라텍스가 좋은데 라텍스는 만드는 과정에서 분말이 나오기 때문에 다시 부분말형으로 만들어야하는 과정을 거치므로 가격이 올라가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앞에서 말했지만 알레즈기가 있다면

꼭 니트릴 장갑을 사용해야 됩니다.

마지막으로 짧은 고무장갑니다.

고무장갑인데 손목목까지만 올리는 단고무장갑, 짧은 고무장갑입니다. 라텍스, 니트릴 장갑을 끼다가

고무 장갑을 끼니 확실히 고무장갑이 1회용 고무장갑 보다는 두껍고 질깁니다.

두께가 두꺼워서 그렇겠죠?

우리는 고무장갑 스타일인가요? 아주 익숙하고 손에 딱 붙어서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손 측정 방식입니다. 보통 장갑을 고를 때 가장 중요시 되는 것 중의 하나는 장갑의 사이즈 입니다. 장갑 사이즈는 나오는 제품들 마다 같지는 않지만 제품의 포장지나 박스에 나와 있는 손크기 사이즈 측정을 해보시면 맞는 장갑을 고를 수가 있습니다.

니트릴 장갑에서 제 손은 중에 가깝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빨강점에서 노란색 3개의 점까지 내 손의 사이즈를 가름해 볼 수 가 있습니다.

이렇게 손 사이즈 측정을 하니까 참고하시면 도될 것 같습니다. 

사이즈 측정시 가장 중요한 것은 나오는 제품마다 손사이즈가 달라 질 수 있다는 겁니다.

어떤 회사의 손 크기는 소가 딱 맞고, 다른 회사에서 나오는 장갑은 중이 잘 맞는 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너무 작으면 꽉끼여서 불편하고 장갑사이즈가 너무 커서 남는 공간이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손사이즈는 잘 맞추어서 알아보시고, 장갑에 표시된 손사이즈 측정그림으로 내 손의 사이즈를 

이해하고 크기 선택을 하면됩니다. 

지금까지 하얀색 면장갑, 속장갑, 니트릴 장갑, 라텍스 장갑, 짧은 노란색 고무장갑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가기전에 추천 1번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