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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밥집,맛집] 봄내멸치쌈밥전문점

쿠팡이츠 입점,등록 010 9577 0317 2015. 9. 19.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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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맛집 : 봄내


사천읍, 사남공단에서 가까운 곳 밥집, 맛집소개합니다.
멸치쌈밥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남해여행이나 남해드라이브를 후에
남해에가면 멸치쌈밥을 더러 먹기는 합니다.

삼천포창선대교를 지나서 남해에가면 멸치쌈밥집 정말 기가막히게
맛있는집이 있습니다.
여튼 사천에 멸치쌈밥집 봄내가 맛있다고 해서
먹으로 다녀왔습니다.
여러 곳에 올라온 곳의 사진과 맛집후기를 보니 완전 맛있어보여서
비쥬얼이 좋군요.
맛도 일품이라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가게입구에 대기공간이 있으며 잡지와 아이들이 읽을수 있는 책들이
마련되어있습니다.
물론 이 책을 읽을 사람이 많이 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대기 손님을 배려한 듯한 모습에 일단 괜찮아 보입니다.




메뉴는 딱 2가지입니다.

바로 멸치쌈밥과 다슬기들깨탕입니다.

멸치쌈밥은 아는데, 다슬기들깨탕은 뭐지?

그리고 다슬기, 들깨 둘다 내가 좋아할 만한 것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인데 ㅋ 다슬기 들깨탕 무조건 드세요.

완전 대박 맛입니다.




멸치쌈밥전문점이니 멸치쌈밥을 주문하고

다슬기탕도주문을했습니다.


아래는 기본상차림입니다.

반찬도 깔끔하게 잘 나옵니다.





반찬가지수는 쌈과 장을제외하고 4가이입니다.

맛이 아주 깔끔합니다.

짜게 드시는 사람들에게는 싱겁다 할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은것 같습니다.

멸치쌈밥이 나오기전에 다슬기들깨죽이 나옴


사실 나는 죽, 깨 이런 음식과 식품자체를

안좋아합니다.


그런데 아는 지인이 고소하게 괜찮다고해서

맛만 볼려고 조금 들어서 한숟가락 입에 넣었는데

세상에나~~~ 와우~~~~대박~~~

진짜 맛있습니다.

한그릇 뚝딱 !

태어나서 깨와다슬기로 이렇게 맛있는 죽이

있었나 할정도로 괜찮군요.




바로




드디어 멸치쌈밥이 등장했습니다.

하얀 쌀밥에 비벼서 먹으면 끝장나겠습니다.


보글보글, 비쥬얼이 아주 굿입니다.


돌판에 나오므로 식사를 마칠때 까지 뜨근끄근해서

맛있습니다.


멸치가 오통통해서 살씹는 맛이 정말 좋습니다.


대파와 고추가 제대로 듬뿍 들어가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가장 좋은점은 여기 멸치쌈밥의 특징은

뼈가없다는 것입니다.

태어나서 멸치쌈밥먹으로 와서 뼈없는 쌈밥은

처음먹어 봅니다.


그런데 이게 먹기가 훨씬좋습니다.

뼈가없어서 입에서 부드럽고 살과 양념 밥 이렇게

쌈싸먹으면 아주 맛이 살아있네요.


조금더 바짝 조려서 먹는 것에 익숙해진 우리 ~~~

일부러 조금 조렸습니다.

김치찌개, 곱창, 쌈밥의 진정한 맛은

조리는 기술입니다.




먹기 좋게 조린 후 다른 반찬과 쌈은 뒤로하고

먼저 하얀쌀밥에 놓고 바로 후닥닥~~

맛을 보았습니다.


진짜 밥집으로 좋습니다.

사천에 먹을만한 밥집 여러 곳이 있는데 오늘 방문한

봄내멸치쌈밥 사천밥집,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마지막으로 물은 고소한 숭늉입니다.

시원하면서 고소해서 좋아요.



사천 월성교차로 근처사천 멸치쌈밥 봄내

사천진사공단사거리 사천에서 진주방향에서 월성교차로 우회전입니다.



슈퍼스타 곰돌이곰순이 개대박 블로그

http://gaedaepark.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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