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간단 맛있는 자취생 김치찌개 요리법 적어보기~~ 자취하면서 국물 음식을 먹기가 참 힘들어요. 집에서 어머니가 된장찌개, 여러가지 국을 해주면 맛있다고 생각한 적이 없이 그냥 대충 먹고 살아왔습니다. 혼자 나와 자취하면서 국이나 찌개를 끓여 먹을려고 하니 귀찮은 것이 많습니다. 간단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하고 이렇게 저렇게 해본 결과 맛있는 김치찌개를 만들수 있게 되었습니다. |
자취하면서 터득한 맛 있는 김치찌개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
자취생 김치찌개 준비물 |
김치, 대파, 다진마늘, 후추가루, 소금, 깨, 돼지고기 뒷다리살 |
1. 묵은김치 - 쉰 김치를 준비 그냥 먹으면 생김치가 맛있는데 요리를 해먹을 땐 묵은김치, 쉰김치가 맛있습니다. 포기김치담기나 포기김치 맛있게 담구는 법은 부모님이 알고 계시니 저는 김치찌개 맛있게 요리하는 레시피를 설명합니다.ㅎ 김치는 미리 썰어서 넣어도 되고, 통으로 넣어서 먹을 때 가위로 잘 라 먹어도 괜찮습니다. |
2. 깨끗한 물을 세 컵 정도 받아서 끓입니다. 이때 사용하는 팬은 튀김팬이나 스테린레스팬으로 끓이면 맛이 좋습니다. |
3. 물이 끓는 동안 돼지고기 통으로 썹니다. -돼지고기 선택 보통 뒷다리나 앞다리 살을 통으로 썰어서 넣는 것이 좋습니다. 돼지전지는 두루치기에는 좋은데 김치찌개에는 살이 부족합니다. 앞다리살 가격보다 돼지전지가 쌉니다. 삼겹살을 넣어도 되는데 사실 삼겹살은 비싸므로 구이용으로 즐기는게 이득입니다. 돼지고기중에 삼겹살이라는 놈은 올림픽의 마라톤입니다. 삼겹살 맛집과 삼겹살 오븐구이, 삼겹살 배달은 정말 돼지고기의 꽃입니다. 고기는 생고기가 좋습니다. 얼린 것을 바로 요리하거나 냉동상태가 오래된 고기는 냄새가 납니다. 얼린 것은 미리 녹여서 요리하는 것이 좋음 |
4. 물이 끓으면 고기를 넣어서 삶습니다. 골고루 잘 익을 수 있게 저어 줍니다. |
5. 고기가 잘 익으면 삶은 물을 버립니다. 처음에 삶은 물으 거품과 찌꺼기 같은 것들이 많습니다. 이 것이 냄새가 나니 깨끗하게 냄비물을 비웁니다. 그리고 정수기 뜨거운 물 3컵정도, 짜게 먹을려면 물을 작게하고 조금 국물이 넉넉하게 할려면 물을 더 담으면 됩니다. |
6. 익은 고기에 정수기 물을 새 것으로 갈고 김치를 먼저 넣고 삶기 다진마늘과 맛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저는 맛소금 조금만 넣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파와 깨, 후추를 넣어서 간을 맞추면 끝 대파는 마지막에 넣어서 최대한 열을 피하기 개인의 취향에 따라 상추와 쌈장, 마늘, 고추와 쌈을 싸서 먹어도 맛있음 매운 맛을 내려면 고추를 추가하고 당근, 양파 등을 넣어서 야채맛이 더 우러나게 해서 먹어도 됩니다. |
나의 식탁에 오를 김치찌개입니다. 고기가 야들야들 아주 맛있습니다. 이것을 상추와 마늘, 고추, 밥, 쌈장을 발라서 먹으면 환상의 조합 ! 강추 합니다. |
- 대파 썰기 업소에서는 야채절단기, 양배추 채써는 기계를 많이 사용합니다. 파절단기라는 기계도 있는데 이런 것 가지고 있음 편리합니다. 아래에 파를 채 썰기하는 것입니다. 칼로 썰기가 힘든 채썰기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조리기구 점에 가면 쌉니다. 하나정도 가지고 있음 좋아요. |
지금까지 자취생요리레시피 돼지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한번 설명해 보았습니다. 슈퍼스타 곰돌이 곰순이 개대박 블로그 http://gaedaepark.tistory.com/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의 개대박을 기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