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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모기 기피제 디펜스존에스에어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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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염소 가축진드기 모기퇴치제 디펜스존


안녕하세요? 상위 1% 블로그 슈퍼스타곰돌이곰순이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모기퇴치, 진드기퇴치 할 수 있는 것을 소개해드릴려고합니다.

저는 집에 고양이와 염소를 기릅니다. 고양이는 밖에 방목하는데 집보다는 돌아다니거나 숨어 있다가  밥시간 되거나 차소리 또는 제가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누거나 밖에 나가면 제 앞에 나타나서  밥달라고 나옵니다. 그런데 몸에 뭐가 붙어 있어서 보니 참진드기가 붙어 있어서 놀랬습니다. 제일 좋은 것은 동물병원에가서 뽑는 건데 동물병원이 근처에 없어서 일단 제가 핀셋으로 뽑아내고 소독을 해 주었습니다. 시중에 파는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했었는데 가격도 비싸고 효과도 그렇게 없는 것 같아서 여러가지 알아보다가 이것을 발견했습니다. 



1. 염소와 고양이가 걱정되다.

염소는 항상 풀을 먹기 때문에 풀숲에 자주 들어갑니다. 아마 우리가 눈으로 못봐서 그렇지 야외에는 진드기가 진짜 많습니다. 사람은 진드기가 붙으면 직감적으로 알지만 동물들은 알면서도 자기가 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이나 염소같은 가축은 항상 야외에서 있다면 진드기와 모기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다가 이것을 발견했는데 효과가 좋은 것 같아서 소개합니다.


밖에 잘 돌아다니다가 밥먹을 시간 되면 귀신같이 집으로 복귀하는 일명 방목 고양이입니다. 그래도 제말도 잘 듣고 애교도 많습니다. 특별히 잘해 주는 것은 없고 고양이사료만 하루에 2번씩 주는데 아프지도 않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디펜스존 모기, 진드기 기피제를 발라줄겁니다.



2. 고양이나 가축들에게 진드기가 잘 붙는 곳 

고양이나 강아지, 가축등을 길러보면 사실 아무 곳이나 진드기나 모기가 붙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바로 고양이나 강아지, 가축들이 손을 댈 수 없는 곳에 붙으면 계속해서 기생해서 진드기가 붙어 있습니다. 빨강색점으로 표시한 곳이 진드기가 붙는 곳이고 여기에 붙으면 고양이가 손을 쓰지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목덜미 머리위, 얼굴 부위에 진드기가 붙으면 고양이는 거의 손을 쓰지 못한다고 보시면됩니다. 해질무렵에 고양이, 강아지, 가축들의 등 부위에 모기가 많이 붙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풀과 가까이 지내는 동물들이기 때문에 진드기, 모기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고양이, 강아지, 가축등을 기른다면 빨강색, 파란색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면 진드기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는 방법은 장갑을 끼고 털을 벌려서 살 부분을 봐야 합니다.


밖에서 거의 생활하는데 사료를 잘 줘서 그지 건강상태는 좋습니다.

눈이 선명하고, 눈꼽도 없고, 털색깔도 괜찮고 항문부분도 깨긋합니다.

고양이는 자기관리를 잘 하기 때문에 몸이 아프면 털색깔이 안 좋고 눈꼽도 많이 끼고 항문도 

지저분하죠 우리집 고양이는 고양이가 항상 그루밍을 열심히 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아주 건강합니다.


3. 모기, 진드기 기피제 디펜스 존 

제품명 : 디펜스존 에스에어로솔(무향)

제조사 : 일명제약주식회사

효능 : 모기 진드기 기피제

용법 용량 : 이것은 월래 사람이 사용하는 것입니다. 사용설명은 사람기준으로 설명드리고 고양이나 가축에게 사용하는 방법은 밑에 설명하겠습니다.



성인 : 10 ~20cm 거리에서 팔, 다리 등 노출부위 및 신발, 의류, 양발 등에 분사한다.

얼굴에 바를 때는 뿌리지 말고 손에 뿌린 후 얼굴에 발라준다.

입, 눈, 코 주위를 바를 때는 뭍지 않도록 조심한다. (바르면 안 됨)

무향이지만 뿌리면서 코나 입으로 들어오면 기침이 납니다. 가지럽그나 약간 파스처럼 따끔한 냄새가 있으니까 입, 눈, 코 주위는 조심하세요.


어린이에게는 직접 분사보다는 손에 뿌린 후 아이의 팔, 다리, 등 노출 부위에 발라주는 것이 더 안 전합니다.


4. 고양이, 강아지, 가축에게 뿌려주는 방법

고양이, 강아지 가축들은 자신의 털에 그루밍을 하거나 입을 갖다 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즉 고양이가 그루밍을 하는 곳에 뿌리면 이상한 파스 많이 나서 놀래겠죠

따라서 입을 갖다 될 수 없는 부분 등부분, 빨강색 점 표시한 곳에 살짝 뿌려주면 됩니다.

파란색 머리 부분은 손으로 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주의할점 #

고양이가 있을 때 그냥 뿌리면 고양이가 놀서 도망갑니다. 

따라서 고양이 목덜미를 확실하게 잡고 뿌릴려고 하는 곳에 정확하게 뿌려주세요. 

머리 부분에 뿌리면 고양이 코, 눈에 들어갈 수 있으니 파란색 점표시한 곳에는 장갑을 끼거나 손에 묻혀서 발라 주시면 됩니다.

5. 뿌리는 주기는?

약국이나 농약방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추천하는 방법은 1주일에 1번, 2주에 1번정도 입니다.

저는 생각날 때 1번씩 뿌려줍니다.

매일 매일 뿌리면 고양이나 가축들이 스트레스 받을 수 있으니 너무 자주 뿌리는 것도 좋지는 않습니다. 

저는 2주에 1번 뿌려주고 수시로 고양이나 염소 집 주위에 뿌려줍니다.

고양이가 자주 올라가는 곳 즉 고양이 집이나 종이박스 있는 곳, 밥먹는 주위에 수시로 뿌려줍니다. 

그리고 염소도 마찬가지로 1주나 2주에 한번 등에 뿌리고 수시로 염소집 주위에 뿌려줍니다.

염소가 자주 앉는 바닥, 옆 벽, 문 쪽에 자주 뿌려주는 방법입니다.


효과는 아주 좋습니다. 해 질 무렵에 염소 주위에 모기가 아주 많습니다. 그런데 이거 한번 뿌리고 나면 모기가 그대로 없어집니다.



뿌리면서 제 코에 들어와서 냄새를 맡았는데 기침이 납니다. 염소도 기침을 하더군요 ㅋㅋㅋ

그만큼 진드기나 모기는 그냥 확 ~~ 달아 나게 됩니다. 


진드기, 모기 기피제를 모를 때는 에프킬라를 1번씩 뿌렸는데 그건 고양이하고 염소가 너무 힘들어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것은 에프킬라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고양이하고 염소가 거부하는 반응이 에프킬라만큼 거부하지는 않은 느낌입니다. 


지금까지 모기퇴치제, 진드기퇴치제를 소개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1번 주세요.


고양이 살인진드기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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